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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컨슈머리포트 “임신부 참치 섭취, 해로워”…FDA 권고와 달라 ‘파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1:22
2014년 8월 22일 11시 22분
입력
2014-08-22 11:14
2014년 8월 22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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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참치’
임신부들은 참치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권장과는 달리 임신부들은 모든 종류의 참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컨슈머리포트가 FDA의 웹사이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5년 이후 분석에 사용된 참치 통조림 샘플 가운데 20%는 수은 함유량이 FDA가 공고한 평균치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컨슈머 리포트는 “일반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시중에서 사는 참치 통조림의 수은 함유량이 평균치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FDA는 지난 6월 임신한 여성과 수유 중인 여성, 어린이들이 생선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건강 권고안 초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권고안에 따르면 수은 함유량이 낮은 새우나 연어, 메기, 대구, 참치 통조림 등 생선 230~340g을 매주 2∼3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다. 다만 옥돔류나 삼치, 상어 등은 수은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신부 참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부 참치, 그래서 어떡하라는 거지?” , “임신부 참치, 통조림만 먹지 말라는 건가?” , “임신부 참치, 먹어야 돼 말아야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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