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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4 착한브랜드 大賞]탁월한 세탁력에 피부자극 적은 친환경 액체세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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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03:00
2014년 8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4-08-21 03:00
2014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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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세제 부문
2005년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출시와 동시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킨 제품인 피죤의 세탁세제 ‘액츠’는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액체세제’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
섬유유연제 카테고리를 창조한 국내 최초의 섬유유연제 ‘피죤’과 더불어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액체세제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게 원조 액체세제로 통한다.
피죤의 ‘액츠’는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가 함유된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세제 찌꺼기가 없어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액체 타입으로 섬유에 빠르게 침투하여 뛰어난 세탁력을 자랑한다.
찬물에도 100% 녹기 때문에 온수 사용이 필요 없어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효과를 거둘 수 있으다.
또한 액츠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낭비하지 않도록 최적 사용량을 알려주는 경제적인 제품으로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친환경 액체세제라는 또 다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피죤은 지난해 고급 액체 세제 ‘액츠 프리미엄’을 출시하면서 액체 세제 라인을 강화했다.
피죤은 이를 통해 액체 세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액츠’는 대한민국 액체세제에서 대한민국 대표세제로 도약 중에 있다.
‘액츠 프리미엄’은 기존 ‘액츠’ 라인에 비해 한층 강력해진 세척력과 항균력이 특징이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액츠와 구분되는 골드컬러의 라벨 사용으로 프리미엄 제품답게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해졌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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