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바캉스]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빙수와 시원한 여름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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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맛과 먹는 재미, 배스킨라빈스에서는 달콤한 아이스크림 빙수 5종을 선보이며 더위에 지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스크림 빙수는 ‘엄마는 외계인 빙수’ ‘쿠키앤크림 빙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 ‘바닐라 빙수’ ‘오렌지캬라멜 빙수’ 등 총 5종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제품이다.

‘엄마는 외계인 빙수’는 배스킨라빈스의 판매율 1위인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빙수로, 밀크 다크 화이트 등 세 가지 맛의 초콜릿 아이스크림 속에 숨어 있는 초콜릿 칩과 크런치 초콜릿 볼이 곱게 갈린 얼음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쿠키앤크림 빙수’는 국내 유일의 셰프 메이드 아이스크림&디저트 전문 카페인 배스킨라빈스 페이버릿디 매장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빙수로, 매장의 인기를 그대로 반영해 빙수 메뉴로 출시하게 되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콜릿 쿠키가 듬뿍 들어 있는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에 우유와 연유, 오레오쿠키가 곁들여져 달콤함을 한층 더해준다.

딸기우유처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속 사각사각한 식감의 딸기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 통통한 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바닐라 빙수’ 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렌지캬라멜 빙수’는 높게 쌓아 올린 얼음에 파인애플, 오렌지, 라즈베리 등 세 가지 맛이 어우러진 ‘레인보우 샤베트’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오렌지 퓌레, 탱글탱글한 식감의 밀감, 달콤한 캐러멜 소스를 곁들였다. 부드러운 얼음 위에 오렌지 컬러의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 보는 것만으로도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크림 빙수 5종의 모두 혼자 있을 때도 빙수를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1인용 컵빙수도 함께 선보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야외에서 아이스크림 빙수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7900원, 1인용 컵빙수는 4500원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빙수 출시와 함께 ‘아빙아빙’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아이스크림 빙수’의 준말로 귀여운 어감의 ‘아빙아빙’이란 노래 제목이 오렌지캬라멜의 깜찍 발랄한 매력과 한층 시너지를 내며 뮤직비디오에서도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음원은 음원사이트 및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www.baskinrobbin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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