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특별한 프로모션 “신차 가격의 10%만 내면 라이더”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7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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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모토라드코리아는 독일에서 열리는 BMW모토라드데이즈를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BMW모토라드데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각 나라의 고유문화와 결합해 독특한 축제의 장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행사로, BMW모토라드코리아는 신차 가격의 10%만 내고 BMW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BMW 맥시 스쿠터 C 600 스포츠(Sport)의 경우, 선납금 159만 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26만8319원을 납입하고 3년 후 상환유예금 636만 원을 내면 소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차 구매 후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의 책임보험 가입비 전액을 지원한다.

아울러 BMW모토라드의 미들급 온오프로드 엔듀로 모터사이클인 F 700 GS와 F 800 GS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사이드 케이스와 탑 케이스를 제공하며 R 1200 R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지원한다.

또한 BMW모토라드의 맥시 스쿠터인 C 600 스포츠(Sport)와 C 650 GT를 구입하면 2만km 주행 혹은 2년 이내에 엔진 오일과 구동 벨트 등 주요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88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증정한다.

한편 2종 소형 면허 취득 후 3개월 이내에 BMW모토라드의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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