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워터보틀, 4일 오후5시부터 ‘단돈 1000원’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4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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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리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사진=할리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할리스의 워터보틀이 단돈 1000원에 판매된다.

할리스는 4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리스 워터보틀을 1000원에 판매하는 '천원 보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 판매될 예정인 투명 보틀은 트라이탄 소재의 제품으로 일반 플라스틱 보다 색 배임이 적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름 음료를 휴대하며 마시기 좋고 특히 내용물 확인이 용이해 담은 음료의 컬러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패션 상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매장에서 제조된 모든 음료를 1잔 이상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휴게소를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단, 선착순 판매로 상품 소진 시 제한시간 전이라도 할인 행사가 종료될 수 있다.

할리스 워터보틀 1000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할리스 워터보틀, 4시부터라고 했지" "할리스 워터보틀, 사고 싶다" "할리스 워터보틀, 1000원의 행복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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