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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열풍…전년 동기 대비 56%↑, 의류·신발 1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1 08:39
2014년 5월 21일 08시 39분
입력
2014-05-21 08:36
2014년 5월 21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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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열풍…전년 동기 대비 56%↑, 의류·신발 1위
‘해외 직구 열풍’
전반적인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해외 직구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관세청은 "올해 1~4월 동안 특송·국제우편 등을 통한 인터넷 직접구매, 구매대행 등 전자상거래 수입액이 4억 7877만 달러(약 49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늘었고, 수입 건수도 496만 건으로 5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직구는 당분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지나치게 비싼 수입 소비재 가격을 낮추는 차원에서 해외직구 활성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직구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의류·신발이 27%로 가장 많았고 건강기능식품(14%) 화장품(8%) 가방(8%) 완구(3%)가 뒤를 이었다.
해외직구 대상 국가는 미국이 74%로 압독적인 1위로 나타났다. 해외직구를 성별로 보면 남성(38%)보다 여성 이용자(62%)가 많았다.
해외직구는 배송비·수수료를 물어도 정식 수입품보다 가격이 싸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직구 열풍. 사진=동아일보 그래픽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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