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3호선 구파발역 가깝고 전망 좋아

신한 헤스티아1차

신한종합건설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오피스텔 ‘신한 헤스티아1차’를 이달 초부터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 헤스티아는 지하 4층∼지상 12층, 총 216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23∼26m²로 구성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곳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구파발역 일대 롯데 쇼핑타운 조성을 위해 롯데자산개발은 올 하반기(7∼12월) 착공에 들어간다. 2016년에는 오피스텔 인근에 카톨릭 성모병원이 완공된다. 2022년까지 소방재난본부와 119키즈랜드타운 등이 포함된 ‘소방행정타운’도 오피스텔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주변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가 대부분 끝난 상태로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신한 헤스티아는 전망이 좋아 문의 전화가 많다”고 말했다. 02-353-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