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착한 분양가’에 취득세 면제 혜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청계 신일 해피트리앤

서울 서초구 신원동에 짓는 오피스텔 ‘신일 해피트리앤’이 얼마 전 본보기집을 열고 청약에 나섰다. 분양가는 인접지역 대비 저렴한 3.3m²당 1090만 원에 책정됐다. 강남권역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인 1800만∼1900만 원보다도 훨씬 저렴한 ‘착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인근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 R&D센터, KOTRA, KT연구개발소, STX 연구개발(R&D)센터 등 7만여 명에 달하는 임대 수요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2015년 5월까지 4만6911m²의 용지에 조성 중인 삼성전자 R&D센터가 완공되면 약 1만 명의 디자인·소프트웨어 연구 인력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신분당선 청계산역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로 접근하기에도 용이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21.17∼35.72m²인 원룸 또는 투룸형 주택 152실로 이뤄져 있다. 모든 주택형이 소형인 전용 60m² 이하라 2015년 말까지 취득세 면제 대상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지원되며 선착순 청약중으로 그랜드 오픈했다. 본보기집은 서울지하철 3호선 양재역 3, 4번 출구에 있다. 02-6049-1124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