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국민건강 챙기듯, 소외된 이웃 살핍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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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 종합건강검진기관인 한국의학연구소는 그동안 불우이웃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해 그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온정을 나눠 온 공로로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KMI는 지역의 여러 복지단체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다방면으로 후원했다.

이규장 이사장
이규장 이사장
또한 매월 임직원 급여의 끝전떼기를 통한 기부활동과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KMI는 국민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건강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활발하게 계몽사업을 펼치고 있는 KMI는 진정성으로 사회에 공헌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재단이 되겠다는 목표를 꾸준히 실천해가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연구사업에 수익의 일정 부분을 배정해 ‘사회 환원’의 공적인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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