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JB전북은행, 지역민 우선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 앞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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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 ‘이웃과 사회를 위한 최고의 은행’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사업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1200여 명의 임직원은 110여 개 ‘JB지역사랑봉사단’을 통해 분기마다 ‘전직원 봉사의 달’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재능기부, 물품후원, 노력봉사 등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한 은행장
김한 은행장
매월 저소득층 가정이나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꾸며주는 ‘JB희망의 공부방’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JB멘토링 문화체험’에 봉사 단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JB전북은행은 매년 정기적으로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우선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북과 MOU를 체결하여 고용창출에 앞장서는 거래 기업에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B전북은행의 중소기업 지원 활동과 프로그램은 외국 회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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