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공항 가까운 제주시내 환상의 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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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1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문을 연 JK메디컬그룹의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본보기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탁월한 입지다.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하고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라는 점이 매력 요소로 꼽힌다.

또 만장굴,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한라산, 천지연폭포 등 제주의 대표 관광 명소로 모두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는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인 신라면세점, 삼무공원, 바오젠거리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호텔이 최근 ‘신(新) 제주상권’으로 떠오른 바오젠거리 입구 쪽에 들어설 예정이라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2층 전용 19∼50m² 총 225실 규모로 조성된다. 개별 등기가 가능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1000만 원대.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에 대해 전액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초기부담을 줄였다.

본보기집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연 11%의 투자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566-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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