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한국GM,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 사전계약 접수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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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 사전계약 접수

한국GM은 6일 공개할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사진)에 대해 3일부터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갔다. 직접 연료분사 방식인 2.0L 첨단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이 차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156마력과 35.8kg·m다.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는 주행 및 변속 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가속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한국GM은 설명했다. 말리부 디젤의 L당 주행 가능 거리는 13.3km(복합연비 기준)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말리부 디젤은 유럽 수입 모델에 점령당한 국내 디젤 승용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차”라고 강조했다.  
■ 크라이슬러코리아, 친퀘첸토-친퀘첸토C-프리몬트 시승 행사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피아트 소형차 ‘친퀘첸토’, ‘친퀘첸토C’와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프리몬트’ 고객 시승 행사를 연다. 전국 피아트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방문 고객에게 고급 방수 방석도 준다. 시승을 원하면 가까운 피아트 전시장이나 공식 브랜드 웹사이트(www.fiat.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 GM#쉐보레 말리부#친퀘첸토#크라이슬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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