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마포 브랜드 타운에 ‘공덕자이’ 분양 중

지상에 차없는 자연친화 주거단지GS건설은 공덕역과 애오개역 일대에 ‘공덕자이 (1,164가구)’를 분양 중이다. 마포 공덕역 일대는 기존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선 복선전철, 공항철도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총 4개 지하철 노선 환승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변신,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 개선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여기에 마포가 신흥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어 신규 아파트가 나올 때마다 높은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GS건설은 이 외에도 대흥동, 염리동, 북아현동에 추가로 6천9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에 있어 재개발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1만6백여 가구의 ‘자이’아파트가 들어서 마포에서 대규모 ‘자이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GS건설이 분양 중인 ‘공덕자이’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380번지 일원의 아현4구역을 재개발하여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21층, 총 18개동, 1,16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44가구, 84㎡ 59가구, 114㎡ 109 가구 등 총 212가구로 구성됐다. ‘공덕자이’는 5호선 애오개역이 단지와 바로 인접하며 환승역인 공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종로.광화문.신촌.여의도 등 각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롯데마트를 비롯하여 서부지원, 경찰서 등 공공시설 및 손기정 공원, 백범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인접하여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문의 : 02-326-56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