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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년 물가상승폭 커진다… 2%대 상승 전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1 14:56
2013년 11월 21일 14시 56분
입력
2013-11-21 13:38
2013년 11월 21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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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물가상승폭
올해 주춤했던 소비자 물가상승세가 내년에는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전기료 인상이 물가 상승의 신호탄이었다는 것이다.
21일 국제금융센터가 최근 집계한 10여개 투자은행(IB)의 소비자물가 전망치 평균은 올해는 1.3%로 비교적 낮았다. 하지만 내년에는 2.4%로 훌쩍 높아진다.
투자은행별로는 노무라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6%로, 뱅크어브어메리카(BOA)는 2.8%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이런 전망은 전기료 인상 요인 등이 감안된 데다가 무상보육 확대 등 올해 복지 정책에 의한 물가 하락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복지 정책에 의한 물가 하락 효과는 만 3¤4세 보육료 지원 대상이 소득 하위 70%에서 전 계층으로 확대된 지난 3월 이후 0.36%포인트였다.
국내 주요기관 전망치도 내년 후반으로 갈수록 물가상승세가 커질 것으로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5%(상반기 2.0%, 하반기 2.9%), 국내 주요 연구기관들의 내년 물가 전망치도 현대경제연구원·금융연구원 각 2.4%, LG경제연구원 2.5% 등 2%중반 대에 몰려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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