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현대百, 4일까지 ‘사회적기업 특별 전시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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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百, 4일까지 ‘사회적기업 특별 전시전’

현대백화점은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혀주기 위한 특별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례화 뒤 첫 행사는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점에서 열리는 ‘청년 창업 및 사회적기업 특별 전시전’이다. 이 행사에는 커피, 수제햄, 쿠키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 28개가 참가한다. 현대백화점은 올 6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본점에서 ‘사회적기업 초대전’을 연 뒤 지금까지 3번의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 갤러리아百, 압구정 명품관에 15m 성탄 트리

갤러리아백화점은 1일부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동관 입구에 15m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이 트리는 보석을 주제로 아크릴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54개의 대형 선물상자를 쌓은 모양으로 제작됐다. 또 특수 필름이 입혀져 있어 날씨나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 보인다.
■ 잡코리아, 11년연속 ‘한국 경영대상’ 마케팅 대상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는 ‘2013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 부문에서 11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리더십과 마케팅전략, 경영성과 등 7개 항목에서 평균 91.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KMAC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고객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뚜렷한 기업 목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현대백화점#갤러리아백화점#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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