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분양현장]정자역세권, 강남 출퇴근 쉽고 34층 조망 일품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대우건설이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4층, 총 1590실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완공 후 정자동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대가 잘되고 투자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24∼59m²의 소형으로 구성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모든 타입이 4·1대책에 따른 양도세 5년간 감면 혜택 대상이어서 연내 구입 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입지 여건은 프리미엄급이다.

정자동은 NHN, SKC&C, KT 본사, IT 업무단지, 판교테크노벨리 등 배후수요가 탄탄해 공실이 적기로 유명한 곳이다. 또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16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출퇴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롯데백화점·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인근에 봉우재공원·분당중앙공원·탄천수변공원 등이 있어 환경도 쾌적하다.

대단지인 만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커뮤니티 시설이 부족한 주변의 오피스텔에 비해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비즈니스룸 등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했고, 옥상정원 등 녹지공간도 넉넉하게 갖췄다. 3개 타워가 하나의 건물로 연결되어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관리비를 절감하고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34층 고층 오피스텔로서, 동서남북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입주 후 조망 프리미엄까지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와 동일한 이중창 새시를 설치해 냉난방의 효율을 높였으며 환기와 통풍도 좋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1626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여성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상주차장 비율도 높였다.

분양조건도 매력적이다.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 60%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하며, 실투자금 5000만 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588-7382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