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분양현장]보금자리 수준 가격의 명품 브랜드 아파트

민락 푸르지오

체계적인 교통개발 계획과 다양한 생활시설 조성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대표 주거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는 의정부 민락지구에 푸르지오 단지가 분양 중이다.

의정부 민락2보금자리택지지구 내 최초로 메이저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보금자리 수준의 가격으로 ‘민락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민락 푸르지오’ 분양담당자 김준현 부장은 “전 가구 전용 85m², 6억 원 이하로, 연말까지 계약 시 향후 5년간 양도세를 감면받고, 8·28 전월세 대책을 통해 취득세 영구 인하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에 근접해 편리한 교통망도 더욱 개선된다. 민락2지구를 관통하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2014년 개통 예정이며, 국도 43호선도 가깝다. 민락2지구에서 도봉산역까지 무정차로 운행하는 버스 급행노선(BRT)이 2014년 6월 개통(예정)되면 민락동에서 도봉산역까지 약 10분 이내 도착할 수 있고, 지구 우측에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2017년 예정)되면 강남까지 약 40분 내 도착할 수 있는 의정부 최대 규모 택지에 위치한다.

내부 설계도 특화됐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대형 수납공간인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가 제공되며,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세탁과 건조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세탁공간을 배치했다.

‘원스톱 세탁공간’은 주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해 실제 분양 단지에 적용된 것으로, 주부들의 동선을 크게 줄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이마트도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9개 동 총 943가구 규모, 전용 62m²∼84m²로 구성됐다. 최초 계약금 500만 원이며 방문상담 예약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입주예정일은 2015년 7월 예정. 본보기집은 의정부동 606 상우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다. 문의 1899-3106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