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쿡웨어 '코크마츠' 국내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7월 30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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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닥터하우스가 터키의 쿡웨어 '코크마츠(Korkmaz)'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

코크마츠는 터키의 40년 전통 주방용 쿡웨어 브랜드로 30여 개국에 수출 판매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의 지리적 영향으로 동서양의 모든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도록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2’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닥터하우스에 따르면 코크마츠 제품은 트리플엑스(3중바닥) 구조로 열전도가 뛰어나 요리시간이 단축된다. 냄비 상단의 푸어링 림(Pouring Rim) 테두리는 야채, 파스타 등 삶은 물을 버릴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음식물이 벽면을 타고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닥터하우스는 2012년 10월부터 해외 주방용품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현재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이태리 프라이팬 플로날(Flonal)을 시작으로 560년 전통의 주방칼 'TB'와 '에버컷(Evercut)', 터키 쿡웨어 코크마츠(Korkmaz) 등을 수입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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