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 핫키워드 ‘3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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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1일 11시 14분


저금리에 중국발 금융불안이 제기되면서 수익형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1~2인가구가 증가하며 매월 고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은 단연 인기다.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이 최근 공급과잉으로 이어지면서 건설업계가 차별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오피스텔에 다양한 스마트(smart) 설비들을 도입하거나, 수익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초소형(small)으로 구성하고, 높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그린 에너지 시스템으로 경제성(saving)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른바 3S(Smart, Small, Saving) 전략이다.

충남도청 이전으로 새롭게 출범한 내포신도시에 중견건설사 상리건설이 시공하는 ‘내포제나우스’도 3S를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내포제나우스는 1~2인 가구를 위해 첨단시스템 구축에 주력했다. 홈 네트워크, 일괄소등시스템, 디지털 온도조절, 무인경비 시스템을 통해 편리성을 높이고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허가된 차량만 출입할 수 있는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입주자 전용 RF-ID카드, CCTV와 화재방재 시스템 도입으로 첨단 보안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 상가와 분리된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와 첨단 디지털 도어록 등을 적용한다.

시공사 상리건설은 입주자 및 세입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빌트인 전기쿡탑,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일체형 비데 등 브랜드 가전을 완비한다. 무엇보다 주거용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주방가구와 실내 가구 모두 ㈜한샘 제품으로 구비했다. 따라서 붙박이장 및 수납장, 인출식 테이블과 빨래건조대 등 6-way 수납플랜으로 풀 퍼니시드 인테리어를 구축하고 있어 별도의 가구마련이 필요 없다. 뿐만 아니라 아트월, 친환경 강화마루, 고급 실크벽지 등 고급아파트를 방불케 하는 마감재로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소형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냉난방과 태양광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하고 로이복층유리를 설치해 주거의 경제성까지 더했다.

이 외에도 내포신도시의 핵심입지인 충남도청 맞은편에 들어설 내포 제나우스는 비즈니스 파크에서도 눈에 띄는 ‘ㄷ’자형 외관으로 개방감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글로벌 건축설계기업 희림의 ‘트라이 허그(TRI-HUG)’ 친환경 설계를 적용해 환기와 채광문제도 해결했다.

이외에도 상리건설은 제나우스에 에코를 담았다.

주변에 용봉산.수암산.홍예공원.애향공원.행복 나눔의 숲 등이 있어 요즘 대세인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피스텔 중앙마당에 풍성한 녹지와 데크, 조형 벤치 등이 어우러진 넓은 잔디광장을 조성해 쾌적하다.

입주민의 진출입이 용이하면서도 소통을 영위할 수 있는 개방감 및 자유로운 보행자 동선을 확보했으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입주자를 위한 넓은 외부공간을 조성한다. 옥상에는 조깅트랙과 녹지가 어우러진 입주민을 위한 스카이가든으로 구성된다.

한편 내포신도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오피스텔 제나우스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호실을 지정해 계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3.3m²당 평균분양가는 현재 내포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 중 가장 저렴한 511만원으로 책정됐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 041-634-700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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