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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미국 출구전략 우려에 또 ‘흔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6-21 18:51
2013년 6월 21일 18시 51분
입력
2013-06-21 18:47
2013년 6월 21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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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출구전략 소식이 국내 증시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국내유가증권시장에서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66포인트(1.49%) 하락한 1822.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7751억 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6776억 원 순매수했다. 그 중 투신(운용사)과 연기금이 각각 3386억, 1218억 원 매수 우위였다. 개인도 1002억 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4840억 원이 순유출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 거래는 각각 1791억, 3048원씩 순매도했다.
이영곤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벤 버냉키 의장의 출구 전략 결정에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며 “당분간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겠지만 미국 경제가 살아나면 국내 기업이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철강금속업종은 4%대 하락률을 보였고 은행업종과 음식료품업종, 기계업종, 증권업종이 2% 넘게 떨어졌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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