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당 300만 원대 저렴한 중소형 평형, 계약즉시 입주 가능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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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

현대건설과 풍림산업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789번지 일대에서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남서울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의 19개동으로 구성됐고, 전용 59∼115m² 1764채 규모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m²당 300만 원대의 분양가 및 동·호수에 따른 다양한 특별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전용 113m²와 115m² 등 대형 평형 분양은 완료됐으며 중소형인 59m²와 84m² 일부만 물량이 남아 있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깝고 시흥대로,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2016년 신설 예정), 신안산선(2018년 신설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심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문백초, 백산초, 문일중, 문일고, 금천고 등 교육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보육시설 등 단지 내 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조경 비율이 50%에 달하며 지상주차공간을 최소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공간을 마련했다.

분양사 측은 “옛 대한전선 터 등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인근의 터 68만4420m²가 새로 개발될 예정이라 투자 전망도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02-895-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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