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돼지고기 등급 간소화…1+ 얼마나 될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5-23 14:59
2013년 5월 23일 14시 59분
입력
2013-05-23 14:52
2013년 5월 23일 14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내 돼지고기 등급이 4단계로 간소화된다. 현재 7단계로 분류된 돼지고기 등급이 ‘1+, 1, 2, 등외’의 4단계로 축소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돼지고기 등급 판정 간소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등급판정 세부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현재 돼지고기 등급판정 체계는 고기색과 지방분포 등으로 판단하는 육질등급과 도체(도축 후 머리와 발, 내장, 가죽을 제거한 것)의 무게를 측정하는 규격등급으로 이원화돼 있다.
육질등급은 ‘1+, 1, 2, 등외’로 판정, 규격등급은 ‘A, B, C, 등외’로 구분된다.
실제 돼지고기 등급은 육질등급과 규격등급을 결합해 ‘1A+, 1A, 1B, 2A, 2B 2C, 등외’의 7단계로 나뉜다.
개정안은 규격등급과 육질등급으로 이원화된 등급판정 체계를 단일체계로 통합하고 등급판정도 7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했다. 다만, 1+ 등급 조건은 기존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돼지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거나 등 지방이 두꺼우면 삼겹살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낀다”며 “육질 향상을 위해 1+ 등급 조건을 기존보다 강화했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포장 불가” 안내에…먹던 음식 테이블에 붓고 ‘먹튀’한 손님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수능 만점자 비타민 제품 광고 모델로…열정적인 이미지 부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