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유동인구+집객 파워+배후수요… 3박자 다 갖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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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트라이곤 시티

개발전문회사 티알지리츠가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서 ‘광진 트라이곤 시티’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미 분양이 끝난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상가다. 공급면적 111∼293m² 규모의 상가점포 26개로 이뤄졌다. 지하 4층∼지상 14층 건물에 도시형생활주택 296채와 오피스텔 42실이 들어서며 상가는 지하 3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상가 분양가는 m²당 150만∼830만 원 선이다.

광진 트라이곤 시티 상가는 이미 상권이 활성화된 화양동 대학문화 거리 한복판에 들어서는 게 특징이다. 150m 떨어진 곳에 세종대가, 300m 거리에 건국대가 있어 소비성 높은 대학생 고객이 자연스럽게 확보되는 것. 이 일대는 인근 대학생을 비롯해 주변 직장인 등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문화 오락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이 보장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338채 입주자도 고정고객으로 확보된다.

이 상가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아주 가깝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5·7호선 군자역도 인접해 있어 트리플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치안센터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보안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입주자와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도록 건물 내에도 보안 시스템이 강화된다.

이 상가의 시행사인 티알지리츠는 국토부에서 인가 받은 개발전문회사다. 상가 시공은 포스코그룹의 포스코 JCT와 대창기업이 맡았다.

회사 측은 “이 상가는 상가 핵심조건인 유동인구, 집객 파워, 배후수요의 소비성 등 3박자를 갖췄다”며 “트리플 역세권은 물론이고 대학가 중심에 들어서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올리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 두산위브파크 상가 101호에 마련돼 있다. 189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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