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보육시설·사우나 등 알찬 편의시설 갖춘 대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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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래미안 위브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를 분양한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지하 3층, 지상은 동별로 9∼22층인 32개 동으로 총 2652채(임대주택 453채 포함)로 구성돼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규모다. 전용 59∼140m²로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내부순환도로 및 동부간선도로와도 가까워 수도권 진출입도 쉽다.

대단지 아파트답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1·2블록으로 나눠 조성되며 각각 1206m²와 2861m² 규모다. 1블록에는 관리사무소와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이 들어서며 2블록에는 경로당, 보육시설,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 갖춰졌다.

삼성물산은 이 구역을 포함해 전농 7구역, 답십리 18구역 등의 시공도 맡아 인근에 5600채의 래미안 브랜드 타운도 조성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답십리 래미안 위브를 분양받을 경우 계약금 분납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며 “전용면적 84m²는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해 주고 1, 2층 계약자에게는 계약 축하금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8월 입주 예정. 02-76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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