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의 그 마음으로, 사회를 지켜간다

[2013 Korea Top Brand Award]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사업가인 유일한 박사가 “건강한 국민만이 잃었던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1926년 설립한 제약사이다.

유한양행은 제약업계 최초의 기업공개로 자본과 경영을 분리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종업원지주제 채택, 전문경영인제 등 선진경영기법을 이 땅에 도입해 국내 기업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유한양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R&D 역량과 국민적인 신뢰를 받는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우수의약품을 보급하고 있으며 국제적 수준의 원료의약품, 생활용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인류의 보건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창업 이래 무적자 지속 기업으로 매년 높은 매출 성장과 성실한 납세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온 유한양행은 공정경쟁을 통한 건강한 상거래를 유지하고, 환경친화경영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한마음 사랑회’와 ‘노동조합 사랑 나눔회’. 각각 300여 명과 1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동호회(유한양행 임직원 총수는 1500여 명)로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 계층을 돕고 있다.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확고한 기업이념과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한 탄탄한 유한양행의 기업구조는 회사구성원의 전체적인 응집력과 화합의 기업문화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의 과제는 시대 변화에 맞게 그 정신을 다듬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유한인의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