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 Housing]서울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110개 점포 분양

  • 동아일보

서울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서울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서울 강남역 상권에 대형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강남역 센트럴애비뉴’가 그 주인공. 이 상가는 지하 8층∼지상 19층 728실 규모의 대형 오피스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건물에 들어서는 상가. 연면적 1만3000여 m²에 점포 수만 110개에 이른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의 최대강점은 강남역 1번 출구에서 30여 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강남역 1번 출구는 편입학원, 로스쿨학원, 세무사 사무실 등이 밀집한 지역에 있어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뛰어난 공간설계도 눈에 띈다. 4면 스트리트형 상가로 4개면 전체가 개방돼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다. 오피스텔 입주민이란 든든한 고정수요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이달 분양 오픈을 앞두고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에서 투자설명회도 연다. ‘2013년 상가시장 전망 및 강남역 상권 대해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의 투자가치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꼼꼼히 따져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7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 02-3471-0909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강남역#센트럴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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