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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4 피카소 광고영상 속 ‘숨은 신차 찾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9 10:50
2013년 3월 19일 10시 50분
입력
2013-03-19 09:56
2013년 3월 19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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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 시트로엥 C4 피카소. 사진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시트로엥이 광고영상을 통해 2014년형 ‘C4 피카소’를 공개했다.
시트로엥은 페이스북에 광고영상을 공개하며 “‘미래의 모델’을 찾아보라”는 문구를 남겼다.
2014년형 ‘C4 피카소’는 효율적인 구조와 최적화된 차량 중량을 조합한 새로운 EMP2 플랫폼(Efficient Modular Platform 2)을 적용해 현행 모델대비 70kg가량 무게를 줄였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30mm, 전폭 1830mm, 전고 1610mm며, 휠베이스는 2783mm다.
엔진 옵션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HDi 110, HDi 150 등 디젤엔진과 VTi 120, THP 155 등의 가솔린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외신들은 예상했다.
내부에는 12인치 스크린을 설치해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4년형 ‘C4 피카소’는 영상 후반부(약 1분 13초)에 등장한다.
영상 URL=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bbTuxnTtQB8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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