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근처 의료·쇼핑 시설 들어서 임대수요 기대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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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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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오피스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7층 규모로 전용면적 20∼54m² 814실로 구성된다. 현재 5층 이하 물량이 남아있으며 분양가는 m²당 270만 원대. 단지 인근에 용지 1만5000m², 800여 병상을 갖춘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선다. 인근 삼송지구에는 신세계그룹이 2017년까지 복합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병원과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관련 업종 등 다양한 시설과 인구가 유입돼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가까우며 도로망이 좋아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명지대 연세대 서강대 등 학생 임대 수요도 기대할 만하다.

실마다 천장형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가 설치되며 개별 정수시스템과 실별 환기시스템, 이중창 등이 갖춰져 있다.

초소형으로 꾸며져 있어 세제 혜택도 기대된다. 전용면적 60m² 이하 오피스텔은 취득세 100%, 재산세 50%, 지역자원시설세 100%가 감면된다.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 02-383-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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