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맛집, ‘우대가’ 연말 단체 모임 장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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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3일 11시 25분


연말이 되면 회사 근처의 식당들은 바빠진다. 각종 연말 모임과 회식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시청역 근처에 자리한 ‘우대가’는 이러한 연말 모임에 적격인 곳이다. 한우를 주 메뉴로 소주와 맥주부터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류를 구비해 고객들의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대 40대까지 주차 가능한 전용주차장이 있어 서울 중심에 있는 곳이라도 주차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 모임이나 회식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6개의 룸을 준비해 식사 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우대가의 주 메뉴는 한우로, 육질이 좋은 전라도 나주 한우만을 사용한다. 나주에서 산지직송으로 배달되기 때문에 신선도가 높다. 예약 고객에 한해 모든 고기메뉴를 주문하면 육사시미 또는 육회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육사시미는 당일 도축한 소의 우둔살만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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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 메뉴인 ‘한우1++스페셜모듬’은 살치살, 안창살, 토시살로 구성된 메뉴로 소 한 마리당 극소량만 나오는 부위이며 연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한우1등급모듬’은 치마살과 업진살, 부챗살, 차돌박이로 구성되었으며 부드럽고 담백한 고기 맛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우대가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상견례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며 “2층을 방문하면 프라이빗한 룸이 있어 비즈니스 접대나 조용한 가족모임 등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대 300명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어 단체회식 장소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우대가 시청역점은 시청 회식장소 및 시청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서울역과 명동, 남대문, 광화문과도 접근성이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02-772-9297)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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