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에서 주목받는 메이크업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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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2일 11시 53분


폴라초이스(www.paulaschoice.kr)를 통해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직장인들의 경우 업무를 마치고 모임 장소로 곧장 가야하는 경우가 많아 메이크업을 수정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블로팅 페이퍼로 눈가 주변의 번들거리는 기름기를 없애고, 컨실러를 이용해 화장이 지워진 부위를 커버하면 효과적이다.

파티에 나설 때는 평소 하던 화장만으로는 충분치 않아 보일 수 있다. 이 때 쉬머만 있으면 특별한 파티 메이크업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쉬머를 바르면 칙칙한 안색이 생기 있게 바뀌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특히 광대 주변에 쉬머로 광채를 더하면 인상에 활기가 더해진다.

그윽한 눈과 또렷한 입매는 파티 메이크업의 포인트다. 갈색 아이섀도는 분위기 있으면서도 눈가의 피로를 숨기기 좋은 도구다. 부드럽고 매트한 갈색 아이섀도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더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을 아이라인 주변에 발라 주면 스모키하면서도 또렷한 눈빛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연말 파티에는 평소 자주 쓰지 않았던 과감한 립스틱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일 쓰던 립스틱을 파티에 그대로 바르고 나간다면 돋보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짙은 립스틱이 부담스럽다면 핑크, 연보라 톤의 립스틱을 바른 후 글로스로 마무리하면 반짝거리는 립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새벽까지 파티를 즐기고 난 다음날 아침에는 얼굴이 붓거나 숙취로 피곤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화장을 완벽하게 지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자극이 적은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해 얼굴과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스킨 케어로 폴라초이스 안티옥시던트 세럼이나 레티놀 세럼 같은 보습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해 다크서클이 생겼더라도 컨실러만 있으면 커버할 수 있다. 가벼운 제형을 가진 컨실러를 선택해 다크서클을 가리고, 그 위에 가벼운 리퀴드 하이라이터를 바르면 빛을 반사시키는 효과가 있어 한층 생기있는 안색으로 보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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