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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폭설 속의 천사’ 세상은 아직도 따뜻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2-12-06 18:24
2012년 12월 6일 18시 24분
입력
2012-12-06 18:10
2012년 12월 6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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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배드림 영상 캡처
영상= 보배드림
폭설 속에서 다른 운전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운전자의 선행이 화제다.
지난 5일 ‘우왕***’이라는 닉네임의 네티즌이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 ‘감사합니다. 테라칸 차주님!’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글쓴이는 “눈 오는 도로에 트럭과 벤츠 차량이 정지해 있어 자신도 갓길에 차량을 세웠는데 이후 아무리 움직이려 해도 차량이 미끄러지기만 할 뿐 움직이지를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보험사에 전화를 하려던 찰나 서 있던 트럭 옆에 차를 세운 한 운전자가 트럭은 물론 벤츠 차량과 자신의 차량까지 뒤에서 밀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 준 것.
이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지만 들렸을지는 모르겠다”며 “나도 앞에 서 있던 트럭과 벤츠 차량을 밀어서 도와줄 생각을 못 한 점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설속의 천사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진짜 뭡니까? 완전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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