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호선 더블역세권에 오피스텔+도시형 복합단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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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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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청계 푸르지오 시티

대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청계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1층 2개동 총 758가구로 이 일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용면적 20~39㎡ 오피스텔 460실과 18~30㎡ 도시형생활주택 298가구로 구성됐다.

청계 푸르지오 시티의 최대 장점은 편리한 교통여건이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도심 접근성이 우수해 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주변으로 대학가가 밀집해 있어 대학생 임대수요도 많다.

앞으로 임대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단지 뒤편으로 전농.답십리뉴타운이 들어서고 청량리역 GTX 확정 등 주변 개발호재가 많아서다. 이에 따라 임대수요가 늘고 시세차익도 기대된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입주자의 생활편의를 고려한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아파트에나 있던 호텔급 수준의 입주자 공용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코인세탁기, 무인 택배보관소 등도 마련된다.

현재 인근 오피스텔 임대료 수준은 원룸형 기준으로 보증금 1000만원에 월 임대료는 65만원 선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청계 푸르지오 시티의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부터로, 약 6~8%의 임대 수익률이 예상된다”며 “임대사업을 염두에 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문의 : 02-3444-21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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