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학제정보대학원, 11월 20일부터 신입생 모집!

-학제정보를 통해 인간중심 및 통섭적 사고 가능한 창의적 인재 양성-12월 21일(금)까지 지원자 접수

김중순 총장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중순)가 지난 달 31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제정보대학원 설립인가를 최종 통보받고 11월 20일부터 첫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전공은 학제정보학이며 입학정원은 30명이다.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이면 출신대학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가능하고, 합격자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서류전형은 학업연구계획과 학부성적, 실무경력이 포함되며, 면접전형에서는 전공지식·경험, 인성·적성, 외국어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해외/지방거주자, 장애인 등 별도의 사유가 있는 지원자는 화상면접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제정보대학원은 인간과 사회라는 인문학을 중심으로 정보기술, 경영, 문화 분야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인간 중심적’ 학제 연구를 지향한다. 특히 중간관리자 이상의 실무자는 자기 분야에 대한 심화된 지식과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통섭적 사고가 가능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학제정보와 관련학과)

2000년 일본 동경대에 설립된 정보학환 학제정보부를 모태로 한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제정보대학원은 대한민국을 통틀어 최초로 설립된 새로운 개념의 대학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이버대학원으로서 직접 학교에 가지 않아도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고 일반 오프라인 특수대학원보다 저렴한 등록금으로 다양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출석은 강의 수강 후 별도의 인터뷰나 과제제출을 통해 인정여부가 결정된다. 실시간 세미나의 경우 참여시간이 출석인정에 반영된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야경)

대학원 설립을 진두지휘한 정종욱 단장(고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은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제정보대학원은 세계적인 추세인 학제연구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유일의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원은 대학원 홈페이지(www.grad.cyberkorea.ac.kr)에서 12월 21일(금)까지 하면 된다.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02) 6361-2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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