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준강남’으로 주목받는 옥수동 5층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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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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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옥수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옥수동 래미안 리버젠’의 근린상가를 분양한다. ‘옥수동 래미안 리버젠’은 총 1821채로 구성돼 인근 지역에서 가장 큰 단지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을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동호대교, 성수대교 등으로 진입하기 쉬운 대로변에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옥수동은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 이른바 ‘준강남’으로 떠올랐다. 이 아파트의 근린상가는 지상 1층, 4층까지 총 73개 점포로 구성됐다. 1층은 42∼56m² 규모로 분양가는 m²당 757만 원 전후다. 2∼4층은 82∼99m² 크기다. 분양가는 2층이 333만 원대, 3층은 287만 원 전후, 4층은 242만∼272만 원대다.

상가는 지형의 경사 차이를 활용해 단지 남쪽의 독서당길을 따라 4층 규모에 연면적 1만1300m² 규모로 조성된다. 지형적 단차를 활용해 단지 내·외부를 오가는 동선축을 최대한 활용했다. 대로변에 위치해 저층부 상가는 테라스형 상가로 활용 가능한지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옥수동 래미안 리버젠의 단지 내 상가는 편의점, 슈퍼마켓을 비롯해 부동산 같은 일반 업종뿐만 아니라 학원과 병원, 음식점, 카페, 각종 프렌차이즈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12월 아파트 입주와 함께 단지 내 상가도 입점을 시작한다. 02-229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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