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역 아파텔 엠코헤리츠 ‘더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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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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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5%씩 2회 분납, 중도금 대출 50% 무이자로 1231실 중 잔여물량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접목한 ‘아파텔’이 최근 분양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집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오피스텔이라는 의미의 ‘아파텔’은 일반 아파트보다 뛰어난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아파텔 ‘정자역 엠코헤리츠(조감도)’의 잔여 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총 1231실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5m² 264실, 29m² 890실, 48m² 10실, 55m² 67실 등 4가지 형태를 갖추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기기 및 가구를 내장 설치했으며 대단지여서 관리비도 다른 오피스텔보다 저렴하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오피스텔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뛰어난 투자가치 및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분당 정자동 일대는 SK C&C, NHN, KT 본사 등 대형 정보기술(IT) 업체가 몰려 있어 ‘제2의 테헤란로’라고 불린다. 바로 옆의 판교 테크노밸리까지 합하면 약 300개의 기업과 16만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곳이므로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분당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정자역’이 있으며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16분 만에 닿을 수 있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 31개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이 지나다녀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편리하다.

현대엠코는 ‘정자역 엠코헤리츠’ 구매자에게 계약금 분납(5%씩 2회), 중도금 대출 50% 전액 무이자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3에 있으며 2014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031-719-8100

하정민 기자 dew@donga.com
#아파텔 엠코헤리츠#더블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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