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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연구 결과 , 5년간 원인미상 폐질환 사망자 102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04 19:15
2012년 10월 4일 19시 15분
입력
2012-10-04 18:07
2012년 10월 4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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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이 100명을 넘어섰다.
4일 질병관리본부의 용역 의뢰로 대한결핵·호흡기학회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부터 작년 9월까지 전국 의료기관 의무기록상 원인 미상 중증 폐질환 사망자는 모두 102명으로 집계됐다.
또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원인 미상 중증 폐질환 소견을 보인 환자도 212명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원인 미상 폐질환이 늘고 있다는 의료기관의 신고가 잇따르자 정확한 실태 파악을 목적으로 지난해 8월 21일부터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가 시작된 직후인 같은달 31일 보건당국은 임산부·영유아의 원인미상 폐 섬유화의 요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폐질환 환자의 의무기록만 조사했을 뿐 가습기 살균제 사용 여부는 조사하지 않은 결과"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질병관리본부에 접수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의심사례는 181건, 시민단체에 접수된 사례는 174건이다. 지금까지 질병관리본부가 공식 확인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례는 34건, 사망자는 10명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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