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속에서 자란 껍질째 먹는 사과! ‘청송우가네사과농장’

  • Array
  • 입력 2012년 9월 24일 14시 55분


가족과 함께하는 사과따기 체험 등으로 인기!

어린 자녀들과 나이 드신 시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사는 K씨는 가족이 모여 앉아 과일을 먹을 때마다 꼭 과일을 두 번씩 씻는 버릇이 있다. 과일에 혹시라도 남아있을 유해성분이 가족의 건강에 나쁘지는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꼼꼼한 K씨라도 ‘청송우가네사과농장’(www.woogane.com)에서 구매한 사과만큼은 껍질째 그대로 즐기고 있다. 청송군 부동면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한 ‘청송우가네사과농장’의 사과는 건강한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껍질째 먹는 사과로도 유명하기 때문.

건강한 사과, 깨끗한 사과, 맛있는 사과를 고집하며 자신의 9살 난 늦둥이 아들에게도 사과를 껍질째 그냥 먹으라고 권유하는 ‘청송우가네사과농장’의 우영화 대표는 “진짜 좋은 농산물을 지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과농사를 시작한지 25년이 흘렀다”며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마음껏 먹일 수 있는 사과를 줄 수 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처럼 빛깔 곱고 향긋한 ‘청송우가네사과농장’의 사과는 와삭 하고 깨물어 먹는 맛이 그야 말로 일품인 명품 중의 명품사과. 농약 사용하는 대신 오로지 친환경농법으로만 사과를 재배하고 있어 인위적인 맛보다는 자연이 키운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청송우가네사과농장’ 사과의 큰 장점이다.

게다가 사과에 해로운 벌레를 적게 발생시키기 위하여 천적을 보호하는 IPM농법을 고수하고 있는 ‘청송우가네사과농장’은 토지가 살아있어 무당벌레, 청개구리 등도 많아 친환경 여행지로도 인기. 특히 농장구경과 사과분양, 사과따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가능한 ‘청송우가네사과농장’인 만큼 가족단위의 방문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안전한 농산물, 바른 농산물을 고집하는 ‘청송우가네사과농장’의 우영화 대표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껍질째 먹는 사과로 아이들 영양 간식은 물론, 선물용 사과로도 찾는 이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깨끗한 농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껍찔째 먹는 사과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문의 054-873-406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