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중국 황하그룹과 수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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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4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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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의약품,건식 동남아 등 세계 수출 확대로 회사 성장 계획

유유제약은 14일 킨텍스 Bio Korea 2012 행사장에서 중국 황하그룹과 건강기능식품 수출 MOU를 체결했다. 국내 제약사로는 유일하다.

이번 체결로 유유제약은 건강기능 식품 등을 중국에 수출등록하고 판매하는 협력키로 함으로써 연간 100만불 이상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유유제약 박중선 전무는 “유유제약은 그 동안 우수의약품의 중국 수출을 위해 노력해 오다 이번 행사를 맞아 MOU를 체결하게 됐으며 이번 중국에는 비타민 및 미네랄 함유 제품, 오메가-3, 글루코사민 건강식품과 골다공증 치료 복합신약 맥스마빌 등 총 8개 주요 건강기능 식품,의약품을 중국에 수출할 계획하고 있으며 점차 수출제품과 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현재 말레이지아(골다공증 치료제 본키주,캡슐),베트남(뇌혈관순환장애치료제 고려민주등),파키스탄(본키주),시리아(본키연질캡슐),필리핀(주사제),태국(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등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고
향후에는 요르단 등 중동에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할 계획이고 CIS국가에 맥스마빌,유크리드를 수출할 계획이고 미얀마,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와 세계를 무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체결식에는 유유제약 박중선 전무, 유원상 상무 중국 황하그룹 Andy Weng (총경리),Li wen qiang ),Tan lei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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