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동통신전공, 국내 이동통신 관련 중견 기술인 양성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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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30일 16시 24분


개인 휴대폰 시장의 서막이 열렸던 1997년, 이동통신관련 학문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스쿨의 이동통신전공이 그것이다.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 이동통신서비스 및 이동통신기기의 제작/유지보수 분야의 중견 기술인력을 배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수진은 이동통신업계 실무 경력자들이며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실습환경을 갖춰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이동통신전공은 현재 SKT, KT, LGU+등 이동통신서비스 3개사와 LG전자, 이노와이어리스, 쏠리테크 등 국내 이동통신업계를 이끄는 유수한 업체들을 통한 산학협정을 체결하고 산업체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실시, 졸업과 동시에 매년 전공분야(산학협정 회사)인 이동통신 서비스회사, 이동통신기기 A/S회사 등에 취업해 많은 학생이 중견 기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동통신 관련 실습실을 갖추고 있어 하드웨어 장비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및 운용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보유, 체계적인 실습을 진행하고 학교교육과 이동통신 산업체 현장교육을 결합한 실무교육으로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고교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전략/핵심고교 선정 및 확보 사업”,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 사업” 등 고교-대학 간 상호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고교는 진학률을 확보하고 수험생은 양질의 취업 보장으로 취업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대학은 안정적인 입학 자원 확보 등을 이루는 ‘win-win’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고려하여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며, 먼저 학습한 이론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실습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산업체의 실무적 요구에 부응하는 업무 수행 능력의 구비를 위하여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교과과정을 마련해 견고한 산학 협력 체제를 구성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동통신전공은 이외에도 고교를 방문하여 현재 떠오르는 이동통신 분야 및 진로 관련 특강을 지원하고 대학에 초청 견학 및 부속기관(‘앱창작터’)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특강 등을 지원하는 등 고등학생들에게도 배움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스쿨은 모바일산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유일의 이동통신과를 확대 개편했으며, 모바일 산업 핵심 분야인 이동통신, 스마트폰, 모바일보안 3개 전공으로 구성되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동통신전공 홈페이지(mobile.ck.ac.kr) 및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홈페이지(www.ck.ac.kr)에서 얻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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