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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럽위기 직격탄… 코스피 연중 최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6 05:02
2012년 7월 26일 05시 02분
입력
2012-07-26 03:00
2012년 7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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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P 빠져 1769 마감
코스피가 연중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유럽 재정위기가 다시 부상하고 애플의 실적이 부진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
2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4.62포인트(1.37%) 내린 1,769.31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10일(1,766.44)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13.56포인트(2.90%) 떨어진 454.72에 머물렀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44% 떨어진 8,365.90엔을 기록했고 대만(―0.42%) 홍콩(―0.14%) 중국(―0.49%) 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스페인이 전면적인 구제금융을 신청할 수 있고, 그리스가 또다시 채무조정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도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급랭했다. 여기에 미국 애플이 시장의 예상에 못 미치는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한 것도 악재가 됐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코스피 최저
#유로존 재정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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