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RVR이 상반기 홈쇼핑 판매 RV 차량중 최고 시승 예약 건수를 기록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미쓰비시자동차 공식 수입원 CXC는 RVR의 홈쇼핑 판매 결과 총 497명의 고객에게 시승 예약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쓰비시는 이번 홈쇼핑 판매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을 함께 제공했다. 홈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일시불 할인 외에 할부, 리스,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 고객의 금융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 예치금 10만원을 납부한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전문 딜러와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결정해 시승과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시승 예치금은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2주 후에 자동으로 전액 환불된다.
미쓰비시 RVR은 험난한 모터랠리스포츠를 통해 검증된 첨단4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또한 올해 실시된 미국고속도로안전협회의 충돌테스트를 통해 최고등급인‘2012 톱세이프티픽(Top Safety Pick)’에 선정돼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홈쇼핑 판매를 기획한 미쓰비시 총괄 책임자 국윤길 본부장은 “RVR의 시승 예약 건수는 올 상반기 홈쇼핑 RV 차량 중 최고 기록”이라며 “경쟁모델과 비교해 스타트 시동 버튼, 전자제어식 드라이브모드 셀렉션, LED조명 글라스 루프 등의 장비를 다량으로 탑재해 높은 상품성을 확인 받았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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