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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중통화량 넉달째 5%대 증가
동아일보
입력
2012-07-12 03:00
2012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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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선호탓… 물가불안 우려
5월 시중통화량(M2) 증가율이 넉 달째 5%대 중반에 이르면서 물가 불안이 우려되고 있다.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해진 만큼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물가상승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1일 내놓은 ‘2012년 5월 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광의의 통화인 M2는 1784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 증가했다.
지난해 1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던 3월 증가율(5.7%)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5월도 4월과 동일한 5.5%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고 지방자치단체 등의 예치가 늘어나 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을 중심으로 M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부 은행의 마케팅이 강화되면서 2년 미만 금융채도 증가했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시중통화량
#물가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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