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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민생선 갈치의 ‘굴욕’…오징어가 추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21 09:17
2012년 6월 21일 09시 17분
입력
2012-06-21 08:55
2012년 6월 21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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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선'으로 불리는 갈치의 인기가 오징어만도 못하다.
연합뉴스는 2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창사 이후 대표 생선으로 자리 매김했던 갈치는 올 들어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요가 줄더니 상반기 매출이 고등어에 밀렸고 최근에는 오징어에도 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중순까지 주요 생선의 매출 구성비는 고등어 38.6%, 오징어 30.8%, 갈치 30.6%였다.
작년 상반기 오징어 매출 비중은 갈치의 2분의 1을 약간 넘는 수준이었다.
2000년 58.8%였던 갈치 비중은 점점 축소돼 작년 41.7%까지 떨어졌다가 올들어 30%로 주저앉았다.
갈치는 작년부터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크게 올라 '다이아 갈치'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에 비해 오징어는 올해 예년보다 긴 2월까지 어장이 형성되면서 풍어가 지속됐다.
롯데마트의 생물 갈치 가격은 330g짜리가 7800원으로 작년보다 소폭 올랐으나, 생물 고등어는 280g짜리가 1700원으로 20% 내렸다.
오징어도 250g짜리가 2000원으로 작년보다 20% 하락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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