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 인재 양성 ‘중앙대학교 MBA’ 2012년 후기 신입생 모집

한 우물만 파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특히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 자기 분야의 전문적인 경영 지식뿐 아니라 신흥시장의 특수성, 기술적인 지식 등 특화된 분야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갖춘 융합형 인재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오규택)은 이같은 ‘융합’이라는 시대의 키워드를 반영한 맞춤형 MBA과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경영학 심화 프로그램과 금융 특화 프로그램, 중국 명문 Fudan(復旦) 대학 프로그램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한 Global BRICs MBA와 CAU-Leader MBA의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융합이라는 시대적 추세에 부응하기 위한 세 개의 모듈, 즉 경영학 심화, 금융 특화, 중국 명문 Fudan 대학 경제학 석사 프로그램을 조합한 Global BRICs MBA 는 ‘CAU Finance MBA’, ‘CAU-FUDAN MBA’와 올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신설된 ‘CAU-FUDAN Finance MBA’로 구성되어 있다.

CAU-Finance MBA 과정은 재무/금융에 특화된 2년제 과정으로 1년차에는 경영학 기본 과목을, 2년차에는 재무/금융 특화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주간과정으로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된다. 또한 신입생 전원 및 재학 중 성적우수자에게는 장학금도 지급된다.

한편,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명문 Fudan 대학과 복수학위 과정인 CAU-FUDAN MBA 과정은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 모듈 1년 수학 후, 중국 Fudan University에서 1년 등 총 2년의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양교에서 경영전문석사(중앙대), 경제학석사(Fudan 대학)의 학위를 받게 된다.

또 하나의 Fudan 대학 복수학위 과정인 CAU-FUDAN Finance MBA는 중국이라는 신흥시장의 현장경험과 금융/재무에 대한 전문화된 지식을 갖춘 중국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2년 하반기 신설됐다. 기존 CAU-FUDAN MBA 과정과는 달리 중앙대학교에서 재무/금융 모듈 1년, 나머지 1년은 Fudan 대학 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수학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CAU-Leader MBA 과정은 경영 실무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현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주 3일 수업이 진행된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경영, 재무정보와 자산관리 등 특성화 영역의 수업이 이루어 진다.

현재 2012년 후기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며 국내외 학사학위 취득자나 취득예정자(2012년 8월 31일 이전)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는 이들은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mba.ca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문의: http://mba.cau.ac.kr/www/bbs/board.php?bo_table=sub04_01&wr_id=7
관련 동영상: http://tv.fnnews.com/control?ra=SecView_01A&op=SECVIEWSEL&cont_idx=68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