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800L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 출시

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의 프리미엄 800L 대용량 냉장고인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을 내놓았다. 고성능의 단열재를 사용했으며 제품 설계를 효율화해 크고 높은 용기와 식재료를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또한 독립냉각 기술을 적용해 각각 독립된 냉각기를 통해 냉동실과 냉장실이 식품을 최적화해 보관해주며, 선반이나 벽면의 세균을 제거하는 이온살균청정기를 갖췄다. 용량은 800L와 802L가 있으며 출고가는 205만∼220만 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