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국, 빚에 허덕인다’…국민 56% 빚지고 살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2 14:40
2012년 4월 2일 14시 40분
입력
2012-04-02 12:13
2012년 4월 2일 12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이 빚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의 56.2%가 금융부채를 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공부문의 부채도 800조원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2011년 말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가계금융조사'를 바탕으로 2일 한은이 분석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56.2%가 금융부채 위에 올라 있다.
1년 전 53.7%보다 늘어난 수치다. 1분위(소득 하위 20% 이하) 소득계층에서 상대적으로 증가 폭이 컸다.
전체 부채 가운데 1분위가 5.8%, 2분위(20%~40%) 10.5%, 3분위(40%~60%) 15.0%, 4분위(60%~80%) 23.3%, 5분위(80%~100%) 45.4%로 각각 조사됐다.
상위 소득계층(4¤5분위)이 전체 가계부채의 69% 정도를 보유했으나 5분위 소득계층의 부채비중은 지난해 50.4%에 비해 5% 감소했다.
목적별로는 1분위 가구의 54.7%가 전·월세보증금, 결혼자금, 생활비 등 생계형이었다. 4, 5분위 가구 부채는 50% 이상이 부동산 구매용이었다.
부채보유 가구의 소득대비 원리금상환비율(DSR)은 5분위 계층만 제외하고 모든 소득계층에서 높아졌다. DSR이 높아지면 부채 상환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1분위가 22.1%로 2.1% 높아지는 등 1~4분위의 DSR이 2~3%가량 높아졌으나 5분위는 0.2% 감소했다.
한은은 "이자만 내던 주택담보대출의 원금 상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특히 2012~2013년 중 전체 담보대출의 46%가 만기가 도래하거나 거치기간이 종료되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부문 부채는 사상 처음으로 800조를 돌파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부채 잔액은 지난해 말 802조66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년 사이 무려 85조2637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또 2007년 465조8775억원에 비해서는 거의 2배에 가깝다.
공기업 부채는 엄격한 의미에서 국가채무는 아니지만 대부분 국책사업이 공기업을 통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과도한 공공부문 부채가 결국 정부와 국민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초대 감사” 한동훈 가입인사에…장동혁 단톡방 나갔다
2
“7시간 자야 건강?”…27만명 수면 데이터가 뒤집은 통념
3
‘스벅 가야지’ 응원 일파만파…배재고 동창회 “교장 사퇴하라”
4
李 “가혹하다” 지적한 공공차량 2부제, 내일 전면 해제
5
“에어컨 끄고 창문 열라”…월세 집주인 요구, 꼭 따라야 하나
6
국힘 “趙의장 강제배정 11개 상임위, 위원 전원 사임”
7
‘2030 니가 좋아’…오정세? 정성호였네, 무슨 일?
8
[단독]美 “B-2 폭격기로 장거리대함미사일 발사 성공”
9
[속보]與, 상임위 11곳 위원장 후보 추천…법사위 서영교
10
조국 “코스피 9000 치적에도 李지지율 왜 빠지는지 직시해야”
1
‘스벅 가야지’ 응원 일파만파…배재고 동창회 “교장 사퇴하라”
2
배재고 “스벅 가야지” 응원 사과…“엄정 처리하고 야구부 특별교육”
3
李 “잠자는 포인트 수십조, 지역화폐로 전환 방안 검토”
4
광주 반도체 산단, 홍수조절-농업-생활-발전용수 다 끌어 쓴다
5
李, 이순신 인용 “약무호남 시무국가…차별 설움 호남에 역사적 보상”
6
원전 6기 규모 전력 6.3GW 광주 공급 구상… “문제는 송전망”
7
“초대 감사” 한동훈 가입인사에…장동혁 단톡방 나갔다
8
李 “호남 투자 조금 많지만…역사적 누적량 보면 조족지혈”
9
[사설]당 대표의 ‘기괴한 알박기’에 꼼짝 못 하는 국민의힘
10
홍명보 야유속 귀국…“돈 뱉고 나가” 욕설 쏟아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초대 감사” 한동훈 가입인사에…장동혁 단톡방 나갔다
2
“7시간 자야 건강?”…27만명 수면 데이터가 뒤집은 통념
3
‘스벅 가야지’ 응원 일파만파…배재고 동창회 “교장 사퇴하라”
4
李 “가혹하다” 지적한 공공차량 2부제, 내일 전면 해제
5
“에어컨 끄고 창문 열라”…월세 집주인 요구, 꼭 따라야 하나
6
국힘 “趙의장 강제배정 11개 상임위, 위원 전원 사임”
7
‘2030 니가 좋아’…오정세? 정성호였네, 무슨 일?
8
[단독]美 “B-2 폭격기로 장거리대함미사일 발사 성공”
9
[속보]與, 상임위 11곳 위원장 후보 추천…법사위 서영교
10
조국 “코스피 9000 치적에도 李지지율 왜 빠지는지 직시해야”
1
‘스벅 가야지’ 응원 일파만파…배재고 동창회 “교장 사퇴하라”
2
배재고 “스벅 가야지” 응원 사과…“엄정 처리하고 야구부 특별교육”
3
李 “잠자는 포인트 수십조, 지역화폐로 전환 방안 검토”
4
광주 반도체 산단, 홍수조절-농업-생활-발전용수 다 끌어 쓴다
5
李, 이순신 인용 “약무호남 시무국가…차별 설움 호남에 역사적 보상”
6
원전 6기 규모 전력 6.3GW 광주 공급 구상… “문제는 송전망”
7
“초대 감사” 한동훈 가입인사에…장동혁 단톡방 나갔다
8
李 “호남 투자 조금 많지만…역사적 누적량 보면 조족지혈”
9
[사설]당 대표의 ‘기괴한 알박기’에 꼼짝 못 하는 국민의힘
10
홍명보 야유속 귀국…“돈 뱉고 나가” 욕설 쏟아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메가-3, 뇌까지 갔는데…치매 못 막은 3가지 이유 [건강팩트체크]
장특공제 혜택 90% 서울 고가 주택에 집중…30억 넘는 주택에 44% 쏠려
피 한방울로 ‘위험’ 진단… 알츠하이머 새길 열린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