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교보프리미어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外

  • Array
  • 입력 2012년 3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 사망보험금+유가족 생활자금 ‘교보프리미어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교보생명은 사망보험금과 가족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교보프리미어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으로, 사망보험금만 일시금으로 받는 일반 종신보험과 달리 유가족이 매월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장의 월 소득을 보장해줌으로써 유가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 보험은 기본 보험금(가입금액)에다 추가로 가입금액의 1% 또는 2%를 가장의 은퇴시점까지 매월 지급함으로써 가장의 유고 때도 가족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은퇴시점은 55세, 60세, 65세 중 가정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에 가입금액 3억 원, 1% 지급형, 은퇴시점 65세를 선택해 가입했는데 45세에 사망하면 일시금으로 기본 보험금 3억 원을 받고 매월 기본 보험금의 1%인 300만 원을 65세까지 20년간 받는다. 유가족들은 총 10억2000만 원을 받는 셈이다. 월 생활자금은 최소 60개월 보증 지급한다.
■ 최장 80세까지 사망보험금 3억1000만 원 지급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은 갑작스러운 사망의 위험에 대비하는 정기보험상품인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5년 또는 10년 단위로 갱신되며 최장 80세까지 최대 3억1000만 원의 사망보험금을 준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가입연령에 따라 가입금액 한도는 달라진다. 만 30세 남자 기준으로 월 보험료 3만6000원을 내면(최초계약, 5년 만기, 전기월납, 만기환급금 없는 순수보장형,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3억 원 가입 기준) 보험기간 중 사망할 때 매월 300만 원씩 10년간 받거나 사망보험금 약 3억1000만 원을 일시에 받을 수 있다. 단 보험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의 50%를 지급한다.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매달 분할로 받아 가족의 생활비와 교육비에 보태거나 일시금으로 받아 창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골절·화상·보상에서 암·뇌중풍 보장까지,차티스 ‘큰병이기는보험Ⅳ’


차티스의 ‘큰병이기는보험Ⅳ’는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암, 뇌중풍(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필요에 따라 골라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은 진단이 확정됐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 중 암은 가입 후 91일부터 보장효력이 발생한다.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갑상샘암은 보장금액의 20%를 지급한다. 입원비, 상해질병 의료실비, 방사선치료비, 수술비 등 다양한 선택계약이 제공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을 보장받는 기본 플랜에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계약으로 상품을 설계하면 월 보험료는 40세 남자의 경우 1만3130원, 여자는 1만8430원이다.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80세까지 보장된다. 단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 보험금은 90세까지 보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차티스 홈페이지(www.chart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