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환경보존공헌]AJ렌터카

‘에코드라이빙’… CO2 줄이기 위한 꼼꼼한 노력

전국 150여 개 영업망에 4만여 대의 차량을 보유한 AJ렌터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1년 환경사랑 슬로건을 제정하고 친환경 활동을 진행해 왔다.

AJ렌터카는 환경과 연관 있는 자동차 관련 산업인 만큼 이산화탄소 배출 줄이기에 노력을 집중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전기차 셰어링’ 시범운영업자로 선정되어 7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반채운 사장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무공해 자동차를 국민에게 보급해 전기차를 간편하게 경험하도록 도우며,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다. 1년4개월 동안의 시범 운영을 거쳐 서울 및 수도권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 일부에 도입한 하이패스장착 차량도 환경보존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하이패스 도입으로 평소보다 연간 대당 약 8.8kg의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J렌터카를 시작으로 업계에 관련 차량 도입이 앞당겨지면 환경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