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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토]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 “프리우스로 거듭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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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7:45
2012년 2월 21일 17시 45분
입력
2012-02-21 17:35
2012년 2월 21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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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2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신형 프리우스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신차는 기존의 파워트레인을 유지하고 외부 디자인과 편의사양의 변화를 줬으며, 기존 단일 모델에서 총 3가지 트림으로 모델을 다양화했다.
차량 가격은 세계 최초로 솔라 패널을 장착한 최상위급 ‘프리우스 S’ 4120만원, 한국형 네비게이션을 적용한 표준형 ‘프리우스 M’ 3770만원,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위해 기존 보다 660만원(17%) 낮춘 실속형 ‘프리우스 E’가 313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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