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인 주부 임모씨는 최근 바쁜 직장일에 퇴근 후에는 집안살림까지 챙기다 보니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자기도 모르게 잠드는 일이 잦아졌다. 남편은 퇴근이 늦어 아이 교육을 전적으로 맡다보니 효율도 떨어지고 몸은 더욱 피곤해지고 있다.
이에 워킹맘을 위한 스마트 기기가 급속하게 확대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경우 초등학생 이상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반면, 영유아가 다루기에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4세~9세 아이들에게 적합한 립프로그사의 ‘립패드 익스플로러’이다.
립패드 익스플로러(www.zambus.co.kr)는 교육과 게임을 결합한 것으로, 강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100여 가지의 유료 교육용 게임과 유료 플리케이션이 마련돼 있어 영어, 수학, 과학 분야 등 흥미에 맞는 과목을 직접 골라 아이의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또한 교육용 완구 전문 브랜드인 립프로그의 기존 태그 리딩시스템을 구현해 책을 읽어주고 단어별 리딩도 가능하다. 이 기능은 독서 기능과 함께 아이의 영어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마이크 등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고, 내장된 2GB의 저장 메모리에 사진과 동영상 등을 저장할 수 있으며, 아이들 제품인 만큼 내구성도 뛰어나다.
립패드 익스플로러의 공식판매처인 잼버스코리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설 연휴를 기점으로 립패드 익스플로러가 일시적으로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월 중으로 그린컬러와 핑크컬러 2종류의 립패드 익스플로러의 재입고가 예정돼 있어 현재 예약판매(소프트스킨 증정)를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립패드 익스플로러 결품 기간동안 립스터 익스플로러를 7만9천 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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